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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은 해당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임을 알려드리며 최대한 편향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사업의 내용

 

2. 가상화폐 연동이 중요하다 위메이드처럼?

1. 사업의 내용

 

엠게임은 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 장르에 걸쳐 약 5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약 2,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게임포털'엠게임'을 통해 PC온라인게임을 서비스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엠게임은 1999년부터 게임 제작 및 배급을 시작한 1세대 게임 개발사로, 2002년부터 해외에 진출해 국내와 해외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2021년 반기 기준 국내와 해외의 매출 분포는 각각 35%,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열혈강호의 중국매출이 상당히 높은 것에 기인합니다.

엠게임의 매출은 PC, 모바일 등 게임서비스와 광고서비스로 구분됩니다. 국내의 경우 아이템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해외의 경우 게임에 대한 로열티 및 수익배분에 따른 매출이 주를 이룹니다.

 

엠게임은 게임별 매출을 구간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연간(2020년 기준)

 

150억원 이상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100억원 이상인 게임은 '나이트 온라인'

 

10억원~50억원 사이의 주요 게임에는 '이터널시티', '영웅온라인', '귀혼', '웹보드'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5년 중국에 진출한 '열혈강호 온라인'은2020년부터 월최고 매출액 기록을 연속으로 갈아치우며, 17년차 게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호실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키 지역에서 선전하고 있는 '나이트 온라인'은 2016년 신규 플랫폼인 '스팀'에 진출하여 출시 3주만에 130만불을 달성하는 등 기존 온라인게임들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앰게임은 PC, 모바일, VR, AR, 블록체인 개발 노하우와 연구개발(R&D)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R,VR 산업 초창기부터 성장성을 염두에 두고 선제적으로 기술축적에 집중했으며, 2017년에는 증강현실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접목시킨 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출시하여 라인업 장르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충남 태안 엠게임 연구 단지에 VR기술력을 녹인 테마파크를 개장 예정중에 있습니다.

엠게임은 2017년 12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스마트팜 및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위한 전자상거래 금융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였으며, 2018년 초 자회사 (주)블록체인인사이드, 농업회사법인 엠팜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등 신규사업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 (2021년 10월) 출시한 복합장르 전쟁게임인 이모탈은 2021년 10월 30일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10위에서 1위까지 올라왔으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필자도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클래시오브클랜, MMORPG게임 등 여러가지 느낌이 합쳐진 느낌의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습니다.

국내에서 먹히는 재미보다는 해외에서 잘 먹힐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매출을 높히는 것이 회사로써는 수익성을 더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휴일에 실제로 이모탈을 플레이해 보았고 나쁘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플레이한 화면입니다.

또한 동남아지역에서도 인기가 좋았던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인 진열혈강호가 10월 28일부터 태국지역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엠게임은 다양한 신작을 선보이며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 가상화폐 연동이 중요하다 위메이드처럼?

 

최근 위메이드의 주가상승이 엄청났습니다.

 

위메이드가 만든 미르4라는 게임에서 위메이드 자회사가 만든 위믹스 코인이라는 것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실제 코인시장에 팔 수 있게 되면서 동남아 지역에서 그 인기가 엄청나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가상화폐를 게임생태계에서 사용하려는 시도로 투자자들은 이를 매우 높히 샀습니다.

 

엠게임의 사업보고서 내용을 보면 가상화폐를 활용할 계획에 있다는 문구를 똑같이 찾을 수 있습니다.

신작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는 동시에 가상화폐 활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면 현재의 시가총액 2,000억 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으로 레벨업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엠게임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주의깊게 살펴볼 예정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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