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 상승 제 2의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해당글은 해당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임을 알려드리며 최대한 편향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사업의 내용



2. NFT가 뭐길래.

 

 

 

3.제 2의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즈미디어?

1. 사업의 내용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지급결제를 위한 전문 PG사로, 주요 서비스 성격에 따라 휴대폰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등의 '전자결제사업', 모바일 상품권과 쿠폰 및 편의점 기반의 결제, 전자민원캐시가 중심이 되는 'O2O사업', 그리고 간편결제 플랫폼인 '머니트리'를 중심으로 한 '기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용어설명)

-(Payment Gateway)회사는 신용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곤란한 중소 쇼핑몰을 대신해 카드사와 대표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 결제 및 지불을 대행한 뒤 하부 쇼핑몰에서 수수료를 받는 업체입니다.

 

2021년 반기기준 갤럭시아머니트리 매출액 비중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국내 최초로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통합 전자결제 시스템인 '빌게이트(BillGate)'로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등 가맹점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결제 수단의 모듈을 맞춤형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일반적인 종이 형태의 상품권을 국내 최초로 모바일로 발행하고 유통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와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핀(PIN)번호 형태의 모바일 쿠폰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4만 여개의 편의점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On-line to Off-line)하는 다양한형태의 선불충전 서비스, 대법원, 정부24 등의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전자민원캐시, 당사의 고유 결제 수단인 '편의점결제' 등으로 O2O사업을 다각화하였습니다.

 

(용어설명)

-O2O는 단어 그대로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입니다.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데서 나왔습니다.

2017년 런칭한 '머니트리'는 각종 포인트, 상품권 등을 캐시로 교환하여 ATM인출, 송금,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지로수납 등이 가능한 간편결제 플랫폼입니다. 중고쿠폰 거래, 교통카드 충전, 금(gold) 투자 서비스 뿐 아니라 제로페이 복합결제와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등 특화된 서비스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2. NFT가 뭐길래

위에서는 기본적으로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어떤회사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최근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가 3배가량 폭등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갤럭시아메타버스라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자회사를 통하여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한토큰 기술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업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사업보고서 참조

NFT는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기술로 대체불가능한토큰을 만들어 거래가 이루어지면 NFT는 이 거래의 정보의 히스토리가 남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때 마다 이 NFT를 만든 원작자 및 소유했던 이들에게 수수료 수익으로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또한 디지털자산이지만 복사 및 도용이 안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유정보를 통해 파일에 대한 소유권 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메타갤럭시아라는 NFT거래 플랫폼이며 주로 예술작품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11월 1일 오픈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NFT자산들이 거래되는 플랫폼으로써 지금까지 이러한 형태의 플랫폼은 없었기 때문에 주가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비상장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에서 만든 플랫폼 메타갤럭시아

 

 

3.제 2의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즈미디어?

 

정말 매력적인 사업에 뛰어든 갤럭시아머니트리이지만 단기간에 주가가 너무 올라서 벌써 시가총액이 6,700억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부담이 느껴졌고 아직 오르지 않은 제 2의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기업을 찾아보았는데 이즈미디어라는 회사가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 11월 9일 주가가 조금 반응을 하긴 했지만 아직 시가총액은 1,600억 수준입니다.

 

이즈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티저 오픈으로 테스트중엔 자체개발 NFT 플랫폼을 다음달 중순경에 정식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메타갤럭시아와 비슷한 느낌일 것으로 예상이 되며 얼마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NFT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도 맺은 상황입니다.

 

여러므로 NFT 관련해서 준비하고 있는 이즈미디어도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주가를 따라갈 수 있을지 지켜볼만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글은 투자의 권유가 아닙니다. 본인의 판단에 따라 올바른 투자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