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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해당 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임을 알려드리며 최대한 편향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기업소개

2. 미래먹거리사업이 풍부한 SKC

3. 실적과 주가


1. 기업소개

SKC는 1976년 창립 이래 필름과 화학, 소재 분야에서 수 없이 많은 국내 최초 제품을 개발·생산했습니다

40년 넘게 우리나라 소재산업을 선도해온 SKC는 기존 필름, 화학 제품 중심 기업에서 벗어나 2차전지·반도체·친환경 소재 중심의 고부가가치 소재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SKC는 1976년 창립 이래 도전과 혁신을 통해 수많은 국내 최초, 세계 최초를 기록해왔습니다.

1977년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PET) 필름을 개발하고 2008년에는 세계 최초로 생분해 필름을 상용화했습니다. 1991년에는 국내 최초로 프로필렌 옥사이드(PO) 제품을 상업화하고 2008년 세계 최초로 친환경 HPPO 공법 상업화에 성공했습니다.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도 앞장선 SKC는 CMP 패드 개발에 이어 현재 블랭크 마스크 하이엔드급 제품의 국산화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0년 SKC는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추진하며 글로벌 첨단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동박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술력을 자랑하는 SK넥실리스를 출범시켜 2차전지 소재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또 기존 주력사업인 화학사업부문을 분사해 쿠웨이트 PIC와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을 만들며,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 미래먹거리사업이 풍부한 SKC

SKC는 2차전지·반도체·친환경 분야의 고부가 소재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BM혁신을 계속하고있습니다.

SKC공식 홈페이지 참조



전기차 리튬 배터리용 음극 소재(전지용 동박)

전지용 동박은 최근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EV)의 핵심 부품입니다.

동박은 리튬이온 전지의 음극재 소재로, 지지체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이동 경로 역할을 맡을 뿐 아니라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방출하기도 합니다. 동박 제조에는 얇고 넓게 펼치는 기술이 필요한데, SKC의 100%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얇은 4㎛두께의 초극박 동박을 양산한 바 있습니다.​

SKC공식 홈페이지 참조



2차전지용 동박 제조업체이자 손자회사인 SK넥실리스가 2024년부터 5년간 1조4000억원 규모의 동박을 공급합니다.

2023년 2월 18일 SK넥실리스가 스웨덴 2차전지 제조업체인 노스볼트와 동박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으며. 계약 물량은 노스볼트가 이 기간 필요한 동박 수요의 80% 안팎에 해당한다. 전기차 170만 대에 사용될 수 있는 규모입니다.

SK넥실리스 측은 복수의 2차전지 고객사와 추가 중장기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박사업은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으며 고객사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로 투자 매력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노광 공정 핵심부품까지 생산하는 SKC

블랭크 마스크는 반도체 공정 중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 마스크의 핵심 부품입니다. 필름 사진에 비유하자면, 촬영 전 필름이 블랭크 마스크이고, 촬영 후 형상이 전사된 필름이 포토 마스크입니다.

반도체 기술이 발전할수록 미세한 패턴을 형성할 수 있는 고해상도의 포토 마스크가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블랭크 마스크가 필수적입니다. SKC는 하이엔드급 블랭크 마스크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 실적과 주가

SKC는 2020년까지는 매출액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으나 2021년 부터 매출액 성장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에는 매출액이 4조를 돌파할 전망입니다.

2023년 3월 현재 기준 SKC의 시가총액은 4조 정도입니다.

앞으로의 매출 성장을 고려해본다면 현재 시가총액인 4조는 그렇게 고평가되었디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라면 당기순이익 5천억은 빠른 시일내에 달성 가능해보이며 그렇게만 된다면 시가총액이 최소한 5조까지는 올라줘야합니다.

현재주가보다 25%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습니다.

25%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상승 여력익 때문에 현재 주가보다는 조금 빠졌을 때 매수를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만원 초반에서는 편하게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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