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은 지난번에 다루었던 '코스피 코스닥에서 저PER 저PBR 고ROE 기업들의 수익률은 어떨까'글 이후 후속측정을 통해 코스피 저PER 저PBR 고ROE주의 수익률을 알아보는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코스피 코스닥에서 저PER 저PBR 고ROE 기업들의 수익률은 어떨까 최근 '그' 바이러스로 인해 증시가 많이 내려온 상황이라 작년 2019 사업년도말 Book Value와 NI를 토대로 구한 PER와 PBR은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PBR은 Market value/Book value.. iamoki.tistory.com 우선 지난번 글에서 PER 10이하 PBR 1이하 ROE 10이상의 기업들을 선정한 뒤 4월 10일 당일 코스피 변동률과 해당 종목들의 수익률 평균을 비교..
해당글은 WTI 원유선물 상품에 대한 개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최대한 쉽게 쓴글 입니다. 복잡한 내용의 상품인 동시에 운용사의 재량에 따라 상품이 운용되므로 해당글의 내용이 WTI 원유선물 상품을 100% 설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WTI 선물이 왜 위험한지, 원유가격이 오르면 진짜 WTI가 붙은 상품들의 가격이 오르긴 하는건지 또한 레버리지 상품과 인버스 상품은 무엇인지까지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 상품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1. WTI 원유선물 상품은 어떻게 운용되는가 2. WTI 원유선물의 롤오버비용이랑 무엇인가 3. 레버리지 상품을 왜 권하지 않는가 1. WTI 원유선물 상품은 어떻게 운용되는가 1) ETF과 ETN의 차이 우선 ETF와 ETN의 차이부터 살펴보..
사람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소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컨택트를 지양하는 언택트라는 신조어가 최근 바이러스의 여파로 생겼으며 이 단어는 앞으로의 패러다임을 잘 대변하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패턴이 변하는 것은 인터넷의 발달 이후 꾸준히 있었던 일이지만 오프라인만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은 오프라인 소비를 선호했다. 또한 온라인 소비를 한번도 하지 않은 이들은 온라인 매체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으로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바이러스 기간동안 싫던 좋던 온라인으로 구매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온라인 소비를 더욱 활발히 하거나 처음으로 접해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습관과 경험은 온라..
이전 'FCFF의 의미와 투자에서의 활용' 글에서 기업에 대한 요구 수익률이자 가중평균차입이자율로 사용되는 WACC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말한대로 오늘은 WACC(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WACC은 두가지 관점으로 접급할 수 있습니다. 1. 기업의 가중평균 차입이자율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주주로부터 자본을 투자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채권자로부터 차입을 하는 것 입니다. 기업의 가중평균 차입이자율은 이러한 두 가지 조달의 비용을 가중평균한 것입니다. 2. 기업에대한 주주와 채권자의 요구수익률 이를 투자자 관점에서 살펴보면 WACC은 주주와 채권자의 요구수익율의 가중평균으로..
제태크의 기본은 잘 짜여진 포트폴리오 입니다. 자신의 자산을 주식, 적금, 채권, 현금 등등 각각의 자산군에 적절하게 잘 배분하는 것 만으로도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금융상품은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과 사이다 뱅크의 입출금 통장입니다. 제테크를 할 때 저는 일정 부분을 현금으로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금은 유동성이 가장 높은 자산으로 투자기회가 왔을 때 바로 투입될 수 있으며 급하게 지출할 일이 생겼을 때 급매를 하지 않고 바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현금으로만 보유한 자산을 일반 예금 통장에 예치하게 된다면 1년 이자율은 0.1% 수준으로 투자를 했을 때 벌어들일 수 있는 소득을 기회비용으로 포기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있어 FCFF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NI 즉 순이익이 큰 기업이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순이익만 크다고 좋은 기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왜 FCFF(Free Cash Flow flow for the Firm)이 큰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업은 수익를 창출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자산을 구입합니다. 그것은 상품이 될 수도 있고 건물 및 기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어려운 말로 상품은 재고자산 그리고 건물 및 기계는 유형자산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재고자산과 기계는 구입하는 시점에 바로 비용화 되지 않고 재고자산의 경우엔 물건이 팔릴 때 (매출원가) 그리고 기계 및 건물의 경우에는 일정기간에 나누어 비용 (감가상각비)을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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