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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모비데이즈 스레드 관련주

끄떡없어 2023. 7.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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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해당 기업에 대한 개인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임을 알려드리며 최대한 편향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사업의 내용

2. 메타와 모비데이즈

3. 손익분석


1. 사업의 내용

모비데이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광고효율을 측정하고 광고 결과값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 들을(광고이미지, 타겟단가, 타겟유사데이터, 적용 알고리즘의 변경등) 실시간으로 조정하여 최고의 광고성과를 적시에 내도록하는 퍼포먼스마케팅(Performance Marketing) 서비스를 광고주와 종합광고대행사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제공하는 전 과정에 당사는 모비데이즈와 타사의 다양한 형태의 광고관련 기술 솔루션(Ad Tech)과 데이터 기술(Data Tech)을 사용함으로써 Full-stack Ad/Data Tech Solutions을 광고주에게 제공하여 광고주에게 더 나은 광고성과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기술/데이터 솔루션으로는 애드네트워크서비스(마케팅플랫폼)인‘모비커넥트’, SSP(Supply Side Platform)인‘모비원’, 모바일광고분석솔루션인‘모비트랙’, 데이터누적및 활용서비스인‘모비DMP-Beta’, 마케팅 자동화솔루션인‘모비AI-Beta’, 글로벌 앱서비스인‘Quality Time’, 마켓정보 분석 서비스인‘앱에이프’를 제공하고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고객이 마케팅과 관련하여 겪는 다양한 문제를 One-stop으로 해결해주고 그에 따라 고객이 서비스를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마케팅 중심의 유관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유관 서비스로는 마케팅 및 스타트업 뉴스미디어인 ‘모비인사이드’, 마케팅 전문 온오프라인 교육 서비스인 ‘모비아카데미’, 마케터 전용 인력 매칭 서비스인 ‘모비인터치’, 국내 최대 애드테크/마케팅 컨퍼런스인 ‘맥스서밋’과 ‘맥스더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비데이즈 공식 홈페이지 참조
모비데이즈 공식 홈페이지 참조
모비데이즈 공식 홈페이지 참조
모비데이즈 공식 홈페이지 참조


모비데이즈는 국내 모바일 영역 내 대부분의 매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페이스북 페이지, 주요 모바일 웹사이트, 기타 모바일 광고 매체) 정보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 매체들의 특성 (MAU, DAU, 연령대, 최적 광고 분야 등)을 파악하여 광고주의 니즈에 맞는 최선의 광고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주의 니즈에 알맞은 단일 매체나 매체 패키지가 없는 경우 최적화 매체를 발굴 또는 직접 개발하여 광고주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 모바일 시장과 세계를 연결하는 최전선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약 20여 국가의 100여 개 광고대행사, Ad Network, SSP, DSP, Ad Exchange 등과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메타와 모비데이즈

지난 7월 5일 메타는 트위터의 대항마로 자사 SNS플랫폼인 스레드(Threads)를 출시했습니다.

2018년 9월 모비데이즈와 페이스북(메타)은 크로스 세미나를 개최했었으며 2019년 9월에는 페이스북(메타)의 FMP로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같은해 11월에는 틱톡(Tiktok) 공식 파트너로도 선정되었으며 2020년 상반기에는 네이버 DA 공식 파트너사 선정, 같은해 2월 구글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처럼 모비데이즈는 글로벌  IT기업 및 SNS기업과 협업을 활발히 해왔습니다. 특히 메타와 모비데이즈는 공식 파트너사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모비데이즈의 모비트랙은 모바일상 광고 효과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며 빅미디어 운영시 정확한 지표 확인을 위해 사용된다는 사실에 메타 관련주 및 스레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한편 트위터의 강력한 대항마로 거론되는 스레드(Threads)는 출시하자 마자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오늘 오전 현재 7000만명이 스레드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5일 오후 출시 된 지 하루 반 만입니다. 출시 16시간 만에 3000 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20시간 만에 가입자 수는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7 오후 기준 게시물은 1억개에 육박하고, '좋아요'는 2억 개가 게시되는 등 이용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숫자인지는 지난해 7월 기준 2억3780만 명에 달하는 트위터 이용자 수의 3분의 1까지 따라붙는데 채 일주일이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로 알 수 있습니다.

향후 스레드의 관심이 시장에서 폭발한다면 메타의 공식파트너인 모비데이즈의 주가도 추가상승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손익분석


위에서 좋은 이야기는 많이했으니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모비데이즈가 보여준 실적 퍼포먼스를 확인할 차례입니다.

분명 모비데이즈는 글로벌 기업들와 파트너십을 맺고 매력적인 사업을 영위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이렇다할 실적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2023년 7월 7일 종가기준 모비데이즈의 시가총액은 2,000억원에 육박하지만 매출액은 200억원도 되지 않으며 작년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모비데이즈는 분명 테마로 접근하기는 괜찮은 기업이지만, 이슈가 식으면 반드시 주가가 내려올 종목입니다. 따라서 장기보유를 목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테마성으로 접근한 뒤 빠르게 수익실현을 해야할 종목입니다.

향후 며칠간 스레드(Threads)에 대한 뉴스가 쏟아져 나올 때 잠깐 매수하여 수익을 실현한 후 적정한 시기에 수익실현을 할 수만 있다면 분명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0~20% 수익을 낸 후 매도하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스레드의 주가는 7월 7일 급등하여 20%상승하였습니만 아직 접근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주가가 치솟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셔서 유의미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1,500원까지는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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